행복가족 사진전은 학부모와 행복한 마음을 교류함으로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행복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사연과 함께 제출한 사진들은 일주일 동안 급식실 앞에 전시됐다.
학생들은 사진들 중에 가장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에 스티커를 한 개씩 붙이며 친구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고, 자신의 가족의 행복 또한 소망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1학년 한 학생은 “추석 때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에 친구들이 스티커를 많이 붙여줘서 기뻤어요. 우리 가족이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고, 동생들도 돌봐주고, 공부도 열심히 할거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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