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최선영 학생은 '한민족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제목으로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짜임새있는 만화로 표현했고 1학년 나해련 학생은 '한반도 통일 대축제 미사일 발사'라는 제목으로 통일이 되어 우리 민족이 축제를 여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표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선영 학생은 "도덕 시간에 했던 태극기 그리기 수업, 창재 시간의 나라사랑 신문만들기 등 평소 학교 수업을 통해 통일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생각할 기회가 많아 그때 느꼈던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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