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직원의 치밀한 교육과정 연구를 바탕으로 각 교과와 학년의 특성에 알맞게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발명노트 총 6가지의 학습장을 제작했다.
‘보다 자세하게, 다르게, 재미있게, 솔직하게, 알기 쉽게’라는 기본적인 구성에 더해 각종 토론란, 주요 단어 정리란, 문제 만들기란 등 다양한 부록이 첨부되어 학습자 스스로 학습장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장 제작에 참여한 김태환 교사는 "기존의 일반 줄공책에서 벗어나 우리학교만의 특징있는 학습장을 활용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보다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동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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