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 안전센터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 경찰관 및 의경 7명이 함께 동참해 약 500여평의 과수원에서 감 따기, 감 나르기 등을 실시하고 대봉 500여상자를 수확했다.
또한 감 수확 외에도 과수원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과수원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즐겁고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여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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