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많은 지역 언론들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자치 민주주의와 많은 상관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해 왔습니다.
SNS의 활성화와 디지털 방송의 발달 등으로 빠르게 변하는 언론매체의 환경 속에서도 지역 언론이 존속할 수 있는 것은 지역만의 관심과 이슈를 빠르게 전달하며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언론의 순기능 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에 뉴스스토리신문사는 창간 이후 5년 동안 꾸준히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지역 내의 다양한 분야에서 올곧은 정보 전달을 하며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주실 것과 우리시 의정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뉴스스토리 신문사의 창간 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사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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