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의원은 지난 2014년 7.30 재선거에서 당선하고 국회에 등원한 이후, 2년 연속 국정감사 3관왕을 달성하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20건의 법안을 발의하여 그 중 8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며 최고 수준의 법안 처리율(40%)을 보였다. 또한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하면서,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법률전문가로 이름을 알려왔다.
작년 7월에는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에 당선되고,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산비행장 민항유치의 첫 기틀을 마련했으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603호선의 국지도 승격사업 등에 대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제식의 예비후보는 “1년 반 가량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충분한 공부를 마쳤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서산태안에도 깨끗하고, 힘 있는 재선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재선에 성공한다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여 지역의 막힌 현안들을 확실하게 풀어 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의원은 서산 대산읍 출신으로 대산초등학교(42회), 대산중학교(14회), 제물포 고등학교(20회), 서울대학교 법대(77학번)을 졸업했다. 사법시험(24회)에 합격한 후, 검사로 재직하며 사법연수원 교수,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서울지검 부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을 역임한 후 서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