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들 식당~봄 마트 삼거리 300m구간, 전통시장 활성화 편의도모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천특화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를 허용,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1일 서천경찰서는 설 명절 기간 서천특화시장 주변도로의 한시적 주.정차허용 기간은 10일까지이며 구간은 특화시장 주변 산우들 식당~봄 마트 삼거리까지 약 300m 구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영기간 중 교통.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병렬 주차 등 주차문란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전준열 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나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교통질서 문란 행위는 절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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