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용제저수지 얼음 위에서 낚시를 하고 귀가하려던 중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상황이었고, 웅천구조·구급대원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신속하게 구명환을 던져 A 씨를 물 밖으로 끌어올렸다.
A 씨를 물 밖으로 끌어올린 즉시 구급대원이 A 씨의 신체 징후 및 증상을 확인한바 의식 및 운동, 감각 상태는 양호한 상황이었고, 자칫 추운날씨에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여서 보온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후송됐다.
보령소방서 직원들의 발빠른 구조.구급조치 덕분에 생명을 구한 A 씨는 현재 치료 중이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