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맞춤형 진단 등 육성지원, 3월부터 예비창업자 모집 지원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26일 군수실에서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원장 윤방섭)과 창업활성화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이날 서천군과 연세대학교는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천군 창업자 육성지원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에 조인했다.
주요내용은 창업자 중심의 맞춤형 진단과 솔루션 및 멘토링 제공, 서천군 창업분위기 확산 및 예비창업자 육성 지원, 서천군 기 창업자에 대한 경영컨설팅 제공, 서천군 창업보육매니저 사업 지원 등이다.
협약체결에 발맞춰 서천군은 2016년 3월부터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본격적인 창업매니저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창업지원으로 예비창업자들을 전문 CEO로 육성시키는데 전념 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국내 대표 명문사학인 연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연세대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천군의 창업과 기업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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