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보령화력 에너지월드 1층에서 작품 28점 전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화력본부(본부장 양경호)는 2일 한내문학 회원들과 함께 에너지월드 1층 에너지가든에서 시화전 개막행사를 가졌다.한내문학 시화전은 오는 23일까지 전시될 예정으로 지역시인들의 대표적 작품 28점을 우드버닝기법으로 만들었으며 보령지역 최초의 그린문화 사회적 기업인 '마을기업 글과 나무'회원들이 만든 다양한 제품도 전시하는 장터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보령에너지월드 활성화차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상생과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품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진, 서각, 서예, 야생화 등을 지속적으로 전시해 에너지월드를 Energy, Green, Culture, Fun이 있는 명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에너지월드는 지난 2009년 6월 17일 개관 이후 연 평균 약 3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학습공간이다.
보령화력본부는 중부발전을 대표하는 홍보광장으로 앞으로도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꾸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과 상생하는 장소로 지속적인 변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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