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해상에서의 해양사고 발생 시 솔선수범하여 자원 봉사 정착에 힘쓴 해양구조 관련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지원방안 및 협업체계 유지 활성화를 도모 신속한 구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해경은 보령시 등 3개 지자체 소관 부서 등과 협의 민간구조세력의 수난구호 참여 필요성 설명 및 지원 조례가 제정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지역사회 해상안전 확보를 위해 바다사정에 정통한 사람이나 어민, 잠수사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해경과 협조를 통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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