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나소열, 이기원(성명 기호순) 3명의 후보자는 ▲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분위기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 돈 선거, 비방·흑색선전, 혈연.학연.지연 등 연고주의에서 벗어나 정책으로 경쟁하고 결과에 승복하며 ▲ 정책선거를 위해 노력하며 당선이 되면 공약 실천을 약속하는 3개항의 준법선거 실천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이의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한익수 위원장은 “오늘의 협약식 자리가 준법선거의 기초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후보자 세분이 아름다운 선거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공명선거에 앞장서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과 후보자가 준법선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유권자가 후보자의 자질과 정치역량, 그리고 정책을 따져 보고 투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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