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무 연찬과 친목 도모를 통해 우호와 협력을 다지고자 마련했다.
지승훈 회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뿐만 아니라 보령지역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 7월 창립했고, 등록한 회원은 100여 명으로시 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시설 및 기관․단체 종사자로 구성했으며, 올해에는 보수․ 직무향상 교육으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따뜻한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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