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유치원의 공한지 공간에서 열린 나무심기행사에는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어린 유아들의 푸른 정서 발달과 학교숲 조성을 위해 대추나무 등 유실나무 15그루를 정성스레 심었다.
아울러 예산군청 주최로 열린 예산리 관작리 일원 나무심기행사에는 직원 40여명이 동참해 임야에 편백나무 1,000여본을 심었다.
직원들은 경제성과 환경적 가치 증진은 물론 생활권 주변지역의 녹색공간 확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환식 부교육감은“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푸르른 학교숲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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