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희리산 및 월명산 등 구급대원.의용소방대원 배치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 2일~31일까지 희리산과 월명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이번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행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구급대원 2명과 의용소방대원 10명이 각 지역 등산로에 배치된다.
이들은 △간이 의료소 설치 △등산객들의 혈압, 당뇨 등 기초 건강 점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산악사고 예방 전단 배부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이규선 서장은 “소방서에서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 및 순찰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등산객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장비 착용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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