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박귀성 기자)오늘 12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하루 가장 높게는 낮 최고 29도까지 올라가는 한여름 날씨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오늘 또한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 13일엔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산둥반도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는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날씨예보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때문에 안개로 인한 전국날씨 가시거리는 1. 강원도 권역은 안흥(횡성) 80 내면(홍천) 390 봉평 830 2. 충청남북도 권역은 상당(청주) 120 옥천 220 세종 연서 800, 3. 전라남북도 고흥 180 주천(진안) 260 장수 150 월야(함평) 120, 경상남북도 청송 160 봉화 200 삼가(합천) 710 정도가 되겠다.
또한 낮 최고기온 전국날씨는 대체로 21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많이 높겠으며 오후 3시를 기준으로 26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강릉 29도, 대전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목포 289도, 제주 26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울산 27도, 창원 28도 등의 분포가 되겠다.
오늘 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 민간기상 전문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전국날씨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날씨 안개 전망이다. 오늘 아침까지 일부 내륙지방에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좋지 않다. 특히 오늘 밤부터 13일 아침 사이에도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해상 전망에 대해선 우리나라 기상청은 14일까지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더위는 쉽게 물러가지 않고, 모레 석가탄신일 토요일까지는 한낮에 한여름처럼 다소 덥겠으며, 모레부터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일요일과 월요일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낮에는 날로 여름 색이 짙어지겠으며, 특히 맑은 날씨로 인할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들이 이어짐에 따라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주말 내내 오전과 오후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이를 잘 염두에 두어 건강에 대해 주의해서 주말을 챙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