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정신 실천 및 지역주민들과 유대.환원사업 추진 공로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새마을금고 홍순경 전무(사진)가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홍순경 전무는 새마을금고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통한 지역사회 환원사업 추진 및 서민대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새마을금고 이용자 누구에게나 스마트뱅킹, 자동화기기등의 이용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열악환 가정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매년 2,0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추진 중이다.
홍순경 전무는 "이번 표창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노력하고 고생하신 새마을금고 부녀회 및 임직원을 대신하여 수상 받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