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슛돌이' 토요 방과후 축구교실 운영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 주포초등학교(교장 윤여철)는 주 5일제 대비 시범운영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토요일 등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토요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이는 학생들의 특기 및 소질을 개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5일수업제에 따른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했다.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는 토요 축구교실은 3~6학년 학생들 중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볼 다루기, 기본패스, 드리블, 슈팅, 하프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축구교실 지도강사 심재성 교사는 "토요방과후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와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인성이 건전해지고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