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부터 3회...총 15팀 60여명 참가...'가족 소통' 계기 마련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이 주관한 서천군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원사업인 ‘2016년 함께 만드는 삼시세끼캠프 –서천편(이하 삼시세끼캠프)’이 지난 19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끝났다.삼시세끼캠프는 1차(4월 16~17일), 2차(5월 21~22일), 3차(6월 18~19일) 3회로 총 15팀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삼시세끼캠프는 맞벌이 가족의 증가로 가족끼리의 시간을 보내기 힘든 사회에서 가족끼리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이번 캠프에는 텐트설영, 점심취사, 서바이벌체험 및 공동체활동, 가훈패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캠프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가족과 더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캠프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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