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2일 오후 2시 50분경 종천면 당정리에서 지게차 작업 중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다리가 깔린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고로 이 모(45.남)씨가 양쪽다리에 열상과 골절을 입어, 전북 원광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지게차의 경우 작업 시 경사면을 확인하지 못해 전도되는 사고 종종 발생한다”며 “안전 수칙를 지키는 것만이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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