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50만원 지원 3년 연속 선정, 교육활성화 기대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26일 올해 교육부 행복학습센터 운영 사업에 선정돼 3,15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서천군은 이번 선정으로 3년 연속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평생학습체제를 구축,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한 평생교육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은 현재 군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생활 속에서 필요한 평생학습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이웃 간 소통으로 공동체 회복에 기여 할 수 있는 읍.면 마을 단위에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거점센터를 포함한 10개 읍.면(서천읍, 장항읍, 판교면, 문산면, 비인면, 한산면, 서면, 마서면, 종천면, 기산면)에 행복학습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리더교육, 심리치유 프로그램, 생활공예 등 주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6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노원래 자치행정과장은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주민들의 삶을 반영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행복학습센터를 통해 학습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주민들의 행복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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