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추석을 맞이해 서천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선다.
군은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천사랑상품권을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구입금액의 5%를 할인한다.
서천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 장항농협, 서천농협, 동서천농협, 한산농협, 판교농협, 서서천농협, 서천축협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중이며 지역 내 전통시장, 음식점, 마트, 편의점 등 1,2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장현석 지역경제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할인 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많은 상품권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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