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은 보령엘피스 병원장 우금석, 혜전대학 교수 이용환, 보령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권윤택,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상담재활팀장 임순옥 등 임상심리, 사회복지, 법률, 사회상담분야의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Wee센터 운영 전반적인 현황보고와 더불어 위기학생에 대한 다양한 정서적, 행동적, 학업적 문제들을 다루면서 겪고 있는 상담, 심리평가, 자원연계 등 실무적인 영역에서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자리가 됐다.
고영숙 센터장은 "사회 각층의 분야별 전문가와 Wee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학생들에게 보다 밀착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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