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흑의용소방대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에서 고구마 수확 및 위문품 전달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 보령소방서 신흑119안전센터(센터장 장희중)와 신흑의용소방대(대장 유병옥), 신흑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기자) 50여명은 19일 대천애육원에서 300평 가량의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을 돕고 애육원 환경정리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봉사는 애육원에서 심어놓은 고구마를 사람이 없어 수확을 못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고구마 수확을 시작으로 애육원 건물 환경정리 및 아이들이 먹을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장희중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겨울철 화재안전은 물론 더불어 소외 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봉사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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