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유통시킨 불량한 사람들
불량식품 유통시킨 불량한 사람들
  • 편집국
  • 승인 2016.09.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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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옥 경장/당진경찰서 수사과

▲ 이한옥 경장
불량식품 근절 등 4대악 근절을 추진한지도 3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여기저기서 불량한 양심의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9월 유통기한이 4년이나 지난 오만둥이를 국내산으로 위장하여 유통한 자가 검거되는가 하면, 설사와 복통을 일으켜 유통이 금지된 ‘기름치’를 ‘메로’로 둔갑시켜 전국에 대량으로 판매한 업자들도 검거되었다.

추석 명절 전후 선물용 농축산물과 차례용 식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명절특수성에 편승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돈벌이에 악용”하는 악덕 식품업자가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의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 경찰관서에서는 불량식품 전담반을 편성하여 악의적 불량식품 사범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사법처리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집중단속을 추진중이다.

실질적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자율적인 정화노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업계 종사자들은 불량식품을 만들어 판매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나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으로 돈을 억만금을 번들 그 무슨 소용이 있을는지 필자는 너무 걱정스럽다.

먹거리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를 적극 신고하여 먹거리로 속이며 내 이웃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한 사람들은 법률에 따라 단호하고 정당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비위생적인 추석 명절 성수식품 근절로 안전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어 가족들과 지인들과 행복한 날을 보낼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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