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청사부지와 구)서천역사 후보지를 놓고 주민들의 생각을 묻는 자리인데도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반이상이 공무원들이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노박래 서천군수 퇴장 이후 군 공무원들까지 속속 자리를 비우는가 하면, 버젓이 잠을 청하는 공무원들도 눈에 들어왔다.
이날 주민공청회는 250여명 안팎의 주민이 참석했지만 절반이상 공무원으로 자리가 채워져 주민들의 무관심을 관망한 채 서천군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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