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호 선장 A 모(남, 62년생)씨는 지난 9일 16시경 격비도 서방 약 70마일 해상에서 유자망 그물을 양망 중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되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10일 10:45경 대천항에 입항, 신고했다.
밍크고래 길이는 약 6m 60cm, 둘레 3m 70cm, 무게 약 850kg으로 외관상 포획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보령해경은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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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호 선장 A 모(남, 62년생)씨는 지난 9일 16시경 격비도 서방 약 70마일 해상에서 유자망 그물을 양망 중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되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10일 10:45경 대천항에 입항, 신고했다.
밍크고래 길이는 약 6m 60cm, 둘레 3m 70cm, 무게 약 850kg으로 외관상 포획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보령해경은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