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 어택 게임대회 개최, 청소년 건전한 게임문화 흥미유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22일) 서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e-스포츠’의 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서든 어택 게임대회를 열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시간 가져 게임문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왔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2층 서천마루에서 진행된 이번 게임대회는 서든어택 게임뿐 아니라 행운권 추첨, 이벤트경기도 진행하여 다양하게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했다.
서든 어택 게임대회에는 참가팀 8팀이 접수, △1등 지무패 △2등 애들이통수침 △3등 복만루가 차지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게임대회를 통해 서천군의 게임문화와 청소년 e-스포츠문화의 발전과 건전한 성장을 바란다”며 “다음 대회엔 더 많은 청소년이 참석하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뽐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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