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맹상학 마르첼리노 신부)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송년감사의 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12월 2일 오후 5시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내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진행된 복지마을 주요 사업을 알리고, 마을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꾸준한 도움을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행사는 2016년 활동보고 및 우수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표창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클래식 공연과 MOU를 체결한 ‘전통예술단 혼’의 공연, ‘사단법인 아르크’의 ‘단풍나무합창단’ 공연이 어우러진다.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맹상학 신부는 “올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의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따뜻한 사랑나눔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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