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소식의 장이 되는 뉴스스토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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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6.12.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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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관장 뉴스스토리 창간 6주년 축하 메시지

▲ 신현일 관장/서천군청소년수련관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보도를 위해 소통이라는 화두 중심에 서는 뉴스 스토리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환경 가운데에서도 보령과 서천군 지역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대변의 입으로 소리를 내어 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언론 문화 창달에 크게 노력하셨습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란 말이 있습니다.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귀를 열어 들어주는 일과 눈으로 목격하여 전해주는 일과 마음을 적어 글을 쓴 것을 실어 주는 일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일이기에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이들의 마음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공감도 하고 모두를 위해 상생하는 길도 찾아냅니다.

이것이 이청득심의 소통하는 마음이요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자기의 생각과 관점을 피력하는 일보다 남의 생각과 관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청소년들에게도 꿈과 희망과 자신의 끼들을 발산할 수 있는 소식의 장을 만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언론은 거울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객관성과 공감대를 얼마나 좁히는 가에 따라 언론으로 행복감으로 느낄 것입니다.

지역 인들의 정보와 소식을 담아내는 사랑과 믿음이 충만한 지역신문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세계화 시대에 앞장서는 인터넷 소식의 문을 열어 지역주민과 세계를 소통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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