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업활력화 대회 참가는 다양한 전시물과 문화 활동을 관람함으로서 행복감과 성취감을 나누고 농업 종사자들과 정보공유를 통해 전공과 학생들의 농업 업종으로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하여 참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도착한 전공과 학생 및 인솔교사 25명은김치담기 체험활동과 4H 등 각종 전시물 관람 및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하면서 보령시 농업의 높은 기술력과 상품의 다양성을 보며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농업활력화대회의 친환경농산물품평회 학교4H 국화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태환 학생은 “항상 먹기만 했던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어요”라며 “이제부터 집에서 김치를 담글 때 어머니를 도와드리고 보령시 농업기술이 대단한 것 같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보령농업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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