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유공시민 대상 표창수여식에서는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김종숙 보령시새마을부녀회장이, 안창호 대천3동 새마을지도자가 대통령 포장을 받았다.
또 행복키움지원단 추진 유공으로 대천맘들의 보금자리 회원 안현주 씨와 지역축제 건전 육성 유공으로 사랑실은 공연단 최웅재 씨 등 19명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민관사회복지 협력 유공으로 보령시 족구협회 김봉권 씨 등 101명이 보령시장 표창을 받았다.30일 공무원 대상 표창수여식에서는 2016년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유공으로 농정과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3개 부서와 9명의 공무원이 장관 표창을 받았고, 균형발전 업무유공으로 교육체육과 이상섭 주무관 등 30명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각종 시책 평가에 따른 건설과 김이현 주무관 등 128명이 시장 표창, 연말 유공으로 52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일 시장은 “올 한해는 각종 사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공무원들이‘보령’이라는 브랜드의 가치상승과 미래 성장 잠재력까지 재확인한 뜻 깊은 한해 였다”며, “내년에도 11만 보령시민의 염원과 900여 공직자의 열정을 담아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