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위해 예찰활동 실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최근(지난 20일)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서천특화시장은 서천군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261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어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 이종하 서장은 시장상인회와 군청 담당자와 함께 서천특화시장 내.외부 소방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화재 취약점 보완을 요청하는 등 설 연휴기간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화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이 서장은 “명절 연휴동안 들뜬 분위기에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며 “평소보다 자율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소방서는 현장대응단장 등 소방간부담당제를 지정해, 장항전통시장 및 한산, 판교, 비인시장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확인 점검을 지난 20일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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