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랑나눔 성금 기부 및 자매결연마을 봉사활동 펼쳐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발전본부(본부장 전재순)는 26일(목) 설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 나아갈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고,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천군 사회복지실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 등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아동들을 위한 지역기업과 지자체의 협업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한편, 서천발전본부의 직원들은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설명절을 맞아 주변지역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전소가 소재하고 있는 서면지역 24개 자매결연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각 마을의 산적한 일들을 해결하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재순 본부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이웃과 서로의 체온을 나눔으로서 지역주민과 본부 직원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서천군 대표 공기업으로써 항상 사회에 그늘진 곳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천발전본부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작년에 이어 희망의 보금자리 2.3호점 시행을 계획하고 있는 등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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