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학재단에서는 초등학생 6명과 중학생 6명, 고등학생 9명 등 품행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24명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영기 이사장은 “비록 적은 금액의 장학금이지만 학생들이 더욱더 학업에 정진해 꼭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제일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 9월에 자산 3억5천만원으로 설립됐으며, 국가발전 및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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