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우)은 22일 천안 (특수임무유공자회 무료급식소)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사단법인으로 2002년 국가 보훈단체로써 군대에서 배운 기술과 재능을 사회봉사와 국가 재난구조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노숙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로운 당명으로 출발하는 시작의 의미로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보수의 힘을 확고하게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봉사정신의 각오를 도민 앞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우 위원장은 “우리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부족하나마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저희들의 작은 봉사로 어르신들의 얼굴이 한층 밝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다.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소외계층을 위해 제도적․정책적 빈틈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새로운 당명,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소외된 이웃과 늘 동행하는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되도록 도당위원장으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찬우 도당위원장, 천안(병)이창수 위원장, 천안시의회 안상국, 주일원, 김행금 의원, 도당 여성위원회 및 나누미봉사단 단원 등 2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앞으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치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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