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과 서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달 22일, 23일 제2회 서천군 마을대학 1~2차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 체험마을 등 관련 사업의 위원장과 사무장, 이장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마을 리더의 역량강화 튼튼한 마을 협의체 구성을 위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마을 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를 만들기 위해 개최한다.

제2회 서천군 마을대학은 2월 21일 부터 3월 31일까지 친환경쌀문화센터 본관 2층 회의실(구, 장선초등학교)에서 매주 화요일(13:30~17:30) 진행되며 총 5회를 개최한다.

2월 21일과 22일 개최된 1차와 2차 교육은 서천군 마을의 리더 및 활동가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군청에서 마을사업 설명, 중간지원센터 설립 목적에 대한 교육과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지원 방향에 대해서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인 구자인 박사가 강의 및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보령과 홍성군의 사례를 통해 마을협의체 구성 및 마을만들기 방향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2월28일 3차 교육에서는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구자인 박사, 정석호 박사, 연구원들의 진행으로 마을협의체 구성에 관한 쟁점 토론을 통해 서천군 마을만들기의 미래를 이끌어갈 협의체 구성 방향을 정하는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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