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1인당3~6개 경로당 월 2회 이상 찾아 교통안전교육 실시키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최근(지난 3일) 서천읍 문예의전당에서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준철)와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13개 읍.면 분회장 등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서천경찰서는 경찰관 1인당 3~6개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지정, 월 2회 이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노인회에서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서천경찰서는 이날 어르신 야광지팡이, 야간 반사띠 우산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용품도 배부했다.
조기연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보행 시 밝은 옷을 입고 다니길 권하는 말과 함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홍보를 비롯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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