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난달 20일 이장회의시 전원이 참석하여 모두 적극 동참하기로 서약했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마을순회 홍보기간으로 정하여 23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매년 산불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를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개별 소각행위 금지, 논두렁 및 밭두렁을 태워도 병해충방제에는 효과가 없음을 홍보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판교면은 산불예방기간인 지난 2월 15일부터 매일 전체 마을을 순회하며 산불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김중겸 판교면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산불예방의 최선”이라며 “산불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신고가 중요하다”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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