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정현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지난 2월 24일 제5회 졸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16년 활동영상 시청, 선.후배 간 편지 낭독, 오카리나 특별 연주, 각 반 담임에게 감사 편지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과 지역인사의 후원으로 장학금을 수여하였는데,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청소년 8명에게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현은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하는 청소년들에게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