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이 10일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성명서를 내고 '헌재의 탄핵 인용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당 김광만 대변인은 '오늘 헌재는 국가 위기의 한복판에서 대단히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며 '절망의 미로에서 희망의 큰 길로 나가는 분기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은 정직하고 깨끗한 대통령을 가질 권리가 있다. 국가 위기를 해결할 능력이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대통령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국민 주권 시대와 법치주의 그리고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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