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경토론대회 유치 및 금강하구역 생태복원사업 중점 전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 운영위원장에 신상애(56.사진)씨가 선출됐다.3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장인 신상애 씨를 참석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진행했다.
신임 신 운영위원장은 “지난 푸른서천21추진협의회 생태환경분과 위원장과 서천지속협 기후생태환경분과 위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기 위해 사무국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천지속협은 2017년 운영위원회 사업보고를 통해 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릴 카툰 공모전과 충청남도 청소년 환경토론대회를 서천군에 유치키로 했다.
또 서천군 생태산업단지 조류인플루엔자 연구소 유치를 위한 활동, 유부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반한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저지, 금강하구역 생태복원을 위한 활동을 역점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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