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과 프렌즈카드 발급 업무제휴를 통해 직원복지 향상과 불우이웃돕기 두 가지 모두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프렌즈카드는 해당 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로 프렌즈카드로 결제 시 상시 5%의 할인을 받고, 행사 시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직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휴기관 총 사용액의 1% 이내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데, 충남도교육청은 적립된 마일리지를 활용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전에도 사랑나눔 바자회, 정월대보름 행사, 사랑나눔 헌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지만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최한규 총무과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직원 복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직원복지 향상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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