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 서해지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 서해지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이찰우
  • 승인 2017.04.23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2일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장면.<사진제공=더민주 충남도당>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 서해지부(지부장 박정규)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노동이 존중되고, 노동의 가치가 높아질 때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 진다”며 “노동을 존중하는 문재인 후보의 압승을 많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동자들은 고용불안, 고노동-저임금의 비합리적 구조, 비정규직에 힘들어하고 있다. 이것은 전국 노동자 전체의 문제”라며 “이는 새로운 정부가 노동자를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의 진심을 헤아려주신 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 서해지부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의 뜻을 받들어 공정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꼭 만들어낼 것”이라고 화답했다.

아래는 지지선언문 전문.

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 서해지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문

한전산업개발 노동자들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쟁 입찰로 고용불안과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쟁 입찰방식은 발전소를 운영하는데 불합리적이고 불안전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치명적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서 해결하고자 노력해주심에 저희 노동자들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의 고통을 해결해주고자 최선을 다해주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국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노동이 존중되고, 노동의 가치가 높아질 때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 집니다.
노동을 존중하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압승을 많은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희 노동자들은 고용불안, 고노동 저임금의 비합리적 구조, 비정규직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 노동자 전체의 문제이며, 앞으로 새로운 정부가 노동자를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일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노동자를 위해, 노동자가 대우받는, 노동자가 웃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대통령 후보라 확신합니다.

어디서 노동하든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사회를 문재인 후보와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노동을 대상화하지 않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은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 서해지부 노동자들은 문재인 후보만이 깨끗한 정치! 노동자가 웃을 수 있는 정치! 더불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2017년 4월 22일

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 서해지부장 박정규, 보령지회장 김기석, 신보령지회장 김상순, 서천지회장 박종민, 박제암, 차승진, 최호재, 우현규, 노일래, 전현철, 신재조, 강용배, 김순신, 김윤근, 김민현, 권호필 대의원외 250 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