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 활동 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정부 주관 어린이·청소년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및 선서식을 통해 앞으로 교내외에서 안전지킴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와 함께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한국119소년단은 총 4개교 90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119소년단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방학기간 중 소방안전체험 캠프와 체험활동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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