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 눈높이에 맞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띠 착용 및 차량 승하차 요령 등 실생활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통안전 연필과 필통 등 학용품을 선물로 나눠주며 교육을 진행해 아동의 교육 집중 효과를 높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계자 흑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경찰관을 직접 만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또, 수준에 맞춘 내용으로 진행된 교육의 효과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김종석 경비교통과장은 “올해 총 75회의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고, 교통관리계(041-939-0352)로 연락주면 어디든 찾아갈 준비가 되있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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