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학균 위원장 등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요청안을 심사 의결한다.

서천군의회는 각종 단체들에 대한 보조금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원단체에 대한 해당 사업부서의 정확한 정산관리가 미흡한 것을 지적, 주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단체보조금인 만큼 보조금 정산에 대한 해당 부서의 면밀한 관리.감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나학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가 처리하게 될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요청안은 예산집행에 대한 사후통제 수단이라는 내재적 한계가 있으나 서천군의 재정운영의 적합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측면에서 중요 사안이다”고 말했다.

특히“예산이 적재적소에 정확히 집행 되었는지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내실 있게 심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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