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 참여, 안내 및 상담 등 관광안내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지난 2일까지 서울 서초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귀어귀촌 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귀어귀촌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김가공특화단지, 명품김 사업단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해 2개 홍보관 운영을 통해 귀어.귀촌 지원시책 안내 및 상담은 물론 관광안내와 서래야쌀, 서천김 등 특산품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서천군으로 귀어귀촌에 관심을 보인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어촌지역 팸투어 실시 등 적극적인 귀어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해 침체된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박범수 해양수산과장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드넓은 갯벌을 품고 있는 서천은 귀어귀촌의 최적지”라며 “주택구입 지원 및 사업자금 융자 등 기본 정착비용 지원은 물론 이미 정착한 선배 귀촌인과의 멘토링, 창업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귀어귀촌 박람회는 ‘가자! 블루오션으로’을 주제로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 어촌어항협회(귀어귀촌종합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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