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매월 진행되는 특색 데이(day) 중에 하나로 세잎클로버의 꽃말 ‘행복’처럼 네잎클로버의 ‘행운’만 찾느라 수많은 세잎클로버를 밟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하는 지금 그리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지금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은 상자에 들어있는 반 친구의 이름을 한명씩 뽑아 그 친구의 일일천사 마니또가 되어 보기도 하고, 작은 과자에 세잎클로버 쪽지를 붙여 몰래 전달하기도 했다.
담임 교사도 학생들 한 명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담아 세잎클로버 과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대창초등학교는 건강인 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 특색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