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이상재 선생 탄신 161주년 제 7회 학생 글짓기 대회는 월남 이상재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학생들에게 물려주고자 월남 이상재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여 해마다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5학년 이규현 학생은 용기있지 못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내용을 이상재 선생의 일화와 관련지어 ‘규현아, 힘내렴.’이란 수필을 써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5학년 백서현 학생은 ‘누가 이상재 선생을 묻거든’이란 제목의 시를 지어 동상을 차지했다.
한편, 시초초등학교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예분야에서 굵직한 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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